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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ing Projects Happy  

Cherishing peoples' will to help others, even if it's just once! 



One Ton Holiday Clothing Donation Drive "무이유 1톤" 옷모아나눔프로젝트

Until December 25th, donations of any shape and size will be greatly appreciated. Items collected will be packed into partial or full outfits and distributed throughout Daegu, Korea on Couples Day, 12/25.

At 3:00 PM on the same day, all comers are welcome to join in the BEING SINGLE DOESN’T SUCK celebration. We will be eating and drinking in one of downtown Daegu’s oldest and unknown meat restaurants in Kyo-dong market, across the street from Daegu Train Station.

For more information or to RSVP because you want to help deliver clothing to the needed or plan to attend the party, email sharingprojects.happy@gmail.com.

To make donations, bring what you have to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Language Center, and Office 526. Please put your phone number and email address someone where on your donation bag. If Office 526 is locked, leave it at the door. If you can not get to KNU but wish to make a donation, arrangements will be made to collect what you have.

PARTICIPATE BECAUSE YOU CAN.

우리가 오랫동안 옷장에 보관을 해왔지만 입지 않는 옷, 크기가 작아진 옷, 유행이 지난 옷, 하지만 아직 입을 만한 옷을 1톤가량 모아 대구 전 지역에 살고 있는 '옷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프로젝트입니다.
 
1톤이라는 무게에는 어떠한 의미도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관심과 정성으로 옷이 하나, 둘, 셋,...모여간다면 1톤이라는 숫자가 큰 의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옷모아나눔프로젝트는 우리가 함께 모여 정성들여 그릇을 만드는 활동과는 다르지만, 여러분들 각자가 '어떤 옷을 기증하면 좋을까...'라고 고민하는 그 시간 자체가 의미 있고, 함께 옷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면서 삶에 대한 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서는 다르지 않습니다.
 
 
셔츠 하나라도 좋습니다. 바지 한 벌이라도 좋습니다. 모양이 조금 못나도 괜찮습니다. 어떠한 크기도, 모양도, 색깔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이 기증할 옷을 받을 우리 이웃사람들이 이 겨울을 조금만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면 여러분의 작은 정성은 큰 관심과 사랑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상의 수 많은 사람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 할 수 있는 건, 그들이 입고 있는 따뜻한 옷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진정한 관심과 사랑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기증한 옷은 헌옷이기전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묻어있는 소중한 마음의 표시입니다. 가족이 없는 사람들에게, 세상을 홀로 사는 사람들에게, 결코 이 큰 세상에 혼자가 아니라는 큰 위안이 됩니다.
 
 
<"무이유 1톤" 옷모아나눔프로젝트>에 기여하고자 하시는 분은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1. 기증할 옷을 가져다 주세요.
(옷을 기증하실때는 옷꾸러미에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가 적힌 메모를 남겨주세요)
 
- 기간: 2007년 12월 25일까지
- 장소: 경북대학교 어학당 526호
 
기증된 옷은 2007년 12월 25일 대구 전역 많은 불우이웃을 찾아다니며 '크리스마스 선물'로서 직접 전달할 것입니다.
 
 
2. 옷배달 산타가 되어주세요.
12월 25일 당일 옷배달 산타가 되길 희망하시는 분은  sharingprojects.happy@gmail.com 로 지원받습니다.
 
 
3.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요.
12월 25일 오후 3시에는 대구역 맞은편 교동시장 어느 식당에서 "싱글인 것도 나쁘지 않아" 행사가 열립니다. 옷을 기증하신 분과 옷배달 산타가 되어주시는 분,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고 싶지 않으신 분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